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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감귤 껍질 
  글쓴이 : 제주서당     날짜 : 05-12-14 20:06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저밀도 지단백질(low density lipoprotein ; LDL)이다. 이번 연구 결과의 요지는 감귤류 과일의 껍질에 함유된 폴리메톡실 플라본(polymethoxylated flavones ; PMFs)이란 물질이 LDL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감귤류 과일의 껍질에 함유된 화합물이 아무런 부작용 없이 유해 콜레스테롤(cholesterol)을 낮춘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과학자들이 참여했으며, 연구 결과는 세계 최대의 학술 단체인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간하는 학술지 “농업, 식품화학지(J.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5월 19일자(52권, 10호, 2879-2886)에 게재됐다.

동물 체내에는 유익하냐, 유해하냐에 따라 두 종류로 구분되는 콜레스테롤이 있다. 하나는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고밀도 지단백질(high density lipoprotein ; HDL)이고, 다른 하나는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저밀도 지단백질(low density lipoprotein ; LDL)이다. 이번 연구 결과의 요지는 감귤류 과일의 껍질에 함유된 폴리메톡실 플라본(polymethoxylated flavones ; PMFs)이란 물질이 LDL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감소 효과는 기존의 항콜레스테롤 약물보다 우수하면서 이 약물에 흔히 동반되는 간질환(liver disease)이나 근육 약화 같은 부작용은 전혀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확인된 효과 정도면 의약품 시장에 진입할 경우 기존 다른 항콜레스테롤 약물의 입지를 크게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PMFs는 감귤류 과일에 존재하면서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다른 식물 색소처럼 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심장병이나 염증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유도한다. 그러나 PMFs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PMFs는 다양한 감귤류 식물에서 발견된다.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감귤류의 PMFs로는 탄제레틴(tangeretin)과 노비레틴(nobiletin)이 있는데, 이들은 탄제린(tangerine)과 오렌지(orange)의 껍질에서 발견된다. 과즙에도 이 물질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껍질에 비해 그 양은 크게 적은 편이다.

이번 연구는 실험용 햄스터를 대상으로 PMFs의 항콜레스테롤 효과를 평가했다. 실험동물에 섭취시킨 음식물을 조작해 인위적으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끌어올린 다음, 1%의 PMFs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시킨 결과 LDL 수치가 무려 32%-40%까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전에서 선행 연구를 통해 오렌지에 함유된 헤스페리딘(hesperidin)이란 플로보노이드(flavonoid) 물질과 자몽에 함유된 나린진(naringin)이란 물질이 LDL 수치를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효과는 PMFs에 미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LDL은 효과적으로 감소시키지만 HDL의 양에는 별다른 변화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동물 실험 결과 확인되기도 했다. 실제 사람에서도 HDL이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가를 장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임상 연구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정보출처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4/05/040512041238.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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